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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경성 (有志竟成)

by 성공을위한마인드셋 2024. 1. 12.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들이 있다. 너무 중요한 것은 많이 회자되고 그렇기에 너무 흔해지는 모순이 생기기도 한다. 부정확한 정보가 넘처나는 시대에 리얼과 페이크를 구별할 줄 아는 변별력 역시 중요하다. 그중에서도 언제나 모든 것은 생각에서 시작한다. 그 생각이 의지가 되고 뜻이 되는 것이다. 그 의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

 

유지경성, 유지자사경성(有志者事竟成)

 

 

유지경성 (有志竟成)

 

유지경성은 유지자사경성(有志者事竟成)을 줄여 쓴 말로 《후한서(後漢書)》의 〈경엄 전〉에 실려 있다. 이는 뜻을 올바로 세우고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음을 비유하는 고사성어이다. 경엄이 장보와의 결전에서 다리에 화살을 맞아 피를 철철 흘렸음에도 물러서지 않고 끝내 장보의 군사를 패하여 달아나게 한 일화에서 사용되었다. 

 우리 삶을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내용이라 생각한다.

 

뜻을 세우고 의지를 가지고 삶을 대하는 것만큼 그것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중요한 만큼 어렵다. 

 

인간에 대해 체계적인 방식으로 연구하는 사람들은 인류에 경외심을 느낀다. 셰익스피어 역시 경외심에 사로잡혀 아래와 같은 글을 썼다.

"인간은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가, 얼마나 고귀한 이성을 가지고 얼마나 무한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가"

생각이 깨어 있는 사람에게만 세상은 의미 있는 것들이 된다.

 

 

 

 얼 나이팅게일의 대표적인 문장이 있다. 

오늘이 곧 삶이다.
당신의 오늘을 가치 없는 것들로 망치지 마라.

 

 

인간은 분노보다 의심에 덜 고통을 느끼기 때문에 무언가를 시작하면서 분노를 느끼기보다는 그전에 의심하는 길을 선택한다고 한다. 뭔가 어렵게 들리지만 요점은 간단하다. 의심하지 않고 뜻한 바를 시작하면 된다.

작게, 지금 바로 시작함으로써 오늘을 가치 있는 것들로 가득 채울 수 있게 된다. 

 

 

덴마크의 철학자 쇠렌 키르케고르는 "자아는 단지 무언가가 되어가는 과정일 뿐"이라고 했다.

내가 내린 결정들이 지금의 나를 만든 것이고 만들어 가는 것이다. 우리에게 훌륭한 결정을 내릴 시간이 무수히 많고 내 안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좋은 뜻을 세울 수 있다. 

 

 

 

우리 모두에겐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 

 

모든 옥중에서 가장 널리 퍼져 있는 악은 뉴스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인간 사회에 가장 널리 퍼진 악은 잠재력 낭비이다. - 조지 레너드 (인간 잠재력 연구 박사) - 

나는 모든 인간이 자신의 잠재력을 완전히 실현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인간이 잠재력을 빼앗기거나 사용할 수 없는 일은 인간 세상에서 벌어질 수 있는 죄악 중 가장 끔찍하고 흔하다. -제임스 에이지(소설가)-

 

위에 두 사람이 말했듯이 잠재력은 무한하고 모두에게 있으며 중요하다. 잠재력은 자신의 뜻을 세우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프로가 되자.

 

프로처럼 행동하자. 

스스로 규칙을 정립하고 그 규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다. 아마추어는 규칙을 모르고, 심지어 규칙을 모른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한다. 

아마추어는 한던 일이 실패하게 되면 실패 원인을 외부에서 찾는다. 그들은 성공 원인은 내부에서 찾고 실패 원인은 외부에서 찾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프로는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진다. 

실패도 성공도 모두 자신의 책임이고 몫이다. 소위 탓하지 않는 것. 

 

성고이든 실패든 원인을 자신에게로 돌린다는 것은 가능성을 인정하는 것이다. 스스로가 좋은 삶으로 이끌 수 있는 자신만의 인생 규칙이 반드시 존재하는데 이걸 깨울 생각조차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생기는 것이다. 

진정한 프로는 자신의 기준이 있고, 이것이 잠재력이고 가능성이 된다. 

내 삶에서 진정한 프로가 되자!!!

 

 

미국의 한 시인의 강력한 말이 생각난다. 

인간의 생각만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든다.
그 외에 다른 특징은 돼지나 말에게서도 찾을 수 있다.

 

 

아주 강한 표현이지만 너무 맞는 말이다.

지금 내가 보고 있는 세 사은 내가 그저 보고자 하는 세상일 뿐이다. 그래서 내가 세상을 달리 보기 시작하면 불평할 것이 아니라 불평할 것들 만큼 기회도 여기저기 널려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게 된다. 

이렇게 찾은 기회를 통해 공부도 하고 무언가 도전할 것을 찾는 것이다.

 

보통 우리는 과거에 놓치지 않았던 일들은 잘 생각하지 않는데 과거에 놓쳐 버렸던 기회에 유난히 연연하고 곱씹으면서 살아간다. 하루 종일 그 일만 생각하면서 스스로 자책하는 것 때문에 정체성까지 흔들리는 정도가 되기도 한다.

우리 모두에게는 시간과 기회가 동등하게 있다. 

 

우리는 내가 바라는 사람이 되기 위해 무엇이든 내놓을 각오가 되어 있는가?

그 답을 찾았나? 아니면 찾고 있나?

찾고 있다면 치열하게 스스로 되물으면서 찾아야 하고, 찾았다면 모든 걸 걸고 그런 사람이 되면 된다. 

 

뜻을 올바로 세우고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

유지경성(有志竟成)